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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고추 모종 이식 후 줄기가 말라 시들어지는 증상은 '역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병은 주로 뿌리와 줄기 부위에 발생하며, 병든 그루는 시들다가 적황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토양에서 육묘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고, 병든 포기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예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TMz
경북구미다소농원
참깨.곶감.은행.마늘.·
저희집도 같은 현상이있어 200포기정도 다시심었네요~제가 알아본바 냉해입어서 그렇다고합니다.뽑고 다시심는게 맞다고해서 저희집은 그렇게했네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정식후 4~5일만에 바이러스가 오는경우는 포트에서 감염되지 않은한 극히 드뭅니다. 맑은날 고온이 한창인 낮에 흙묻은 장갑으로 고추모를 당기듯 뽑아서 뜨거운 비닐멀칭위에 쭉~ 나열해놓고 심을때 비닐위에 장시간 방치된 모의 줄기가 비닐표면에 닿아서 화상을 입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혹은 정식후 지지끈 설치전 강풍에 줄기의 약한부분이 상처를 입어서 조직이 괴사할수 있습니다. 아기다루듯 조심조심 심고 가꿔야 초기생육에 좋습니다.
경남진주농부할배
냉해입은 고추는 줄기가 갈색으로 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