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 병해충상담
경북포항호박13141
줄기 뿌리 잘라먹어요
벌레 명칭?
발생원인? 방제 방법?
문의 합니다
마늘뿌리애벌레(유충)
Farmmorning
충남예산쉐어팜 무농약
천적농법 오이농부·
거세미나방류 유충입니다. 밤에 활동 하며 낮에는 땅속이나 멀칭 아래에 숨어 지냅니다.
경북포항호박13141
감사합니다
알 수 없음
주말이 없는 농업인·
거세미나방 애벌레입니다.

새순을 잘라버립니다.

파종 전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경운해야 합니다.

지금은 거세미나방 약을 땅이 젖도록 흠뻑 주세요.
경북포항호박13141
감사합니다
팜모닝 로봇
공식
줄기와 뿌리를 잘라먹는 해충으로는 고자리파리가 있습니다. 이 해충의 유충은 마늘, 양파, 파, 부추 등의 뿌리 부분을 가해하며, 피해를 입은 식물은 아래 잎부터 노랗게 되어 말라 죽게 됩니다. 방제 방법으로는 완전히 부숙된 퇴비 사용, 가을에 씨뿌린 후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가 발생 최성기 이전일 경우에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봄에는 침투성입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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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늘 병 해충 관리법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마늘에 대표적인 병은 ​ 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 ​ ​ ​ ​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 ​ ​ ​ ​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 ​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 ​ ​ ​ ​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 ​ ​ ​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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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파와 마늘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는 양파와 마늘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병해충입니다². 고자리파리는 5~7mm 크기로 작고 담색을 띠며, 유충은 다 자라면 9~10mm로 백색 구더기처럼 보입니다. 이 유충이 마늘과 양파 그리고 골파, 부추에 지하부를 가해하여 작물을 말라죽게 합니다. 뿌리응애는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하는 병해충으로, 피해가 심한 포장에는 전문약제를 이용한 관주처리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2. 병해충 관리 방법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양 살충제 처리: 작물 파종•정식 전에 토양 살충제를 처리하여 사전에 해충 밀도를 줄여야 합니다. ​ 예방적 차원의 약제 살포: 월동이후 3월경 예방적 차원으로 추가 방제를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 퇴비 사용: 가축분이나 미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인근의 성충이 유입되기 때문에 반드시 완숙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 약제 사용: 고자리파리와 응애 방제를 위한 등록약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3. 구근선충 구근선충은 작물의 뿌리를 가해하는 병해충으로, 피해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약제를 이용한 관주처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미부숙 퇴비 사용으로 인한 농가별로 선충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흠뻑 관주하듯이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양파와 마늘의 병해충 관리는 쉽지 않지만, 적절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병해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병해충 관리는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제품의 사용 지침을 읽고 이해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주제인 양파와 마늘의 주요 병해충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병해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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