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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암감나드리
새삼이라는 식물인데요
새삼은 어느 식물이든 올라가서 그 식물의 기생충 같은 식물입니다
현재 도라지를 휘감고 흡즙하고 살아가는데
도라지는 서서히 메말라 갈거구요
답은 죄다 손으로 뜯어 내야 되요
곧 있으면 꽃피고 씨 맺으면 내년에 또 발생 할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지금이라도 벗겨 주시고 땅에 떨어지면 또 발생해요
그릇이나 비료포대를 가지고 다니며 담아서 밖으로 나와서 말라지게 하든지 불 때워 없애는~~~ㅠㅠ

지금은 더 쉬운 방법이 있을래나? 모르겠어요
저는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땅에 떨어지면 또 살아난다고 한톨도 떨어뜨리지 말라 하셨거든요
특히 콩밭에 많았어요
대전중구오세복
감사 합니다.손으로 걷어 내겠습니다.
충북영동이현균
토사자입니다
경북영주혜기농원(놀이터)
답변왕
세삼 맞아요 죽이는 방법은 글쎄요 콩밭에있으면 콩까지 베어 버린적도있어요
충남당진초보농장주
실새삼 맞는거 같습니다.
토사자는 새삼의 씨앗을 말합니다.
제가 알기로 기생식물이다보니 현제까지 특별한 방제약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생시 씨앗이 생기기전에 모두 불태우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저또한 처음 만평 일부 콩밭에 발생한것을 방치했다가 가을에 콩이 고사한걸 보고 몇년간 별짓을 다해봤지만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엔 모두 불태우고 1년동안 중간중간 제초제 주면서 밭을 묵였습니다.
경북영주산들바람
새삼이네요 도라지씨에 새삼씨도 같이 있어요
도라지씨 가는채에 처서 새삼씨 걸러내서 심으세요
작년에 황기밭 도라지밭에 새삼받아서 제초한다고 고생했네요
황기는 새삼 받으면 거의 말라죽고 도라지는 싹이 굵어서 인지 큰피해는 없었습니다
근처 지인들은 제초제 약하게 해서 치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참조만 해주세요
전북완주화니네농장
호박에 진심이고픈 농부·
토사자
특히 도라지 씨앗에 나오더라구요.
자주 걷어주니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정력제라고 들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