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색깔이 탈색되는 현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 불균형도 그 중 하나의 가능성입니다만, 병해충의 피해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자리파리의 유충은 식물의 뿌리를 가해하여 잎이 노랗게 변하고 말라 죽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ODYw
월동 대비 부직포 덮으셨는지요? 저희도 겨울에 부직포 덮어놨다가, 설 지나고 벗겼는데요. 2~3주 후부터 잎 색깔이 변하는게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한겨울 부직포 안에서 잘 자라다가(부직포 벗겼을땐 줄기도 굵고, 짙은 초록색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부직포 벗기고나서 밤새 추워져서 냉해피해를 입은게 서서히 나타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늘 줄기 가운데서 새잎이 올라오는데, 끝부분부터 물러지는 것들도 간혹 있어서 무름병 방제도 했습니다. 냉해피해라면 영양제 살포하고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