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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고대박
노력한 댓까는 돌아온다·
심수연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새 아침부터 좋은 마음으로 활기차게 시작합시다.
어제는 미안했습니다.
글쎄요, 살면서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잖아요. 사람의 실수도 그런가 봐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멋진 하루를 보내세요.
충남공주심수연
농사공부 만점자
팽나무 3년·
<고대박님의 글>
"눈이 보고 싶네요.
글귀를 읽어보니 동심에 생각이 많이 나서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눈사람을 만들고 눈위를 누어보고 눈싸움을 하던 그 시절이 감동나게
생각 납니다."


고대박님의 글은
우리들의 추억을
떠올리는~그러면서
그리워하며 하신
말씀이잖아요~
전혀 죄송하실
일이 아닙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