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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한정인데 요즘 전국적으로 복숭아 물량이 홍수를 이루니 가격이 내려갈수밖에요.
이거 조절할수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여름철 소비 1등 과일이 복숭아입니다.
물량보다는 장마기 품위 낮은 복숭들 유통으로 소비가 부진해 집니다.
아까운 건 아는데 주산지는 가공공장을 세우던 다른 대책을 세워야지 무맛 복숭들을 공판장으로 밀어 넣으면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결국은 소비 부진으로 이어지고 가격은 더 떨어집니다.
다 받아주는 시스템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