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생육초기 성장점이 벌레나 다른 요인으로 손상을 입었을경우 생존을위해 곁순을 내는데 그중 튼실한 순을 한개만 남기고 제거하지 않으면 사진과같이 자랍니다. 이미 결구시기니 그냥 키워서 쌈배추나 나물로 드세요.^^

지금이라도 가위로 속아서 쌈배추 드시고 한포기만 살려야 속이차요

네. 그래야 하겠지요.

네. 알겠습니다

포트묘에 3포기씩 씨앗이 들어있는 그대로 심으셨내요

벌래가 순을 갉아먹으면 죽지는 않고 순이나오지 못하고 그옆에 몇개의 새순이 다시 나옵니다

분명 포트에 1개씩 들어 있었는데.ㅎㅎ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다 잘라내서 된장국 끓여 먹고 한 포개씩만 남겨서 기르고 있는 중이에요 동감합니다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요. 감사합니다

액아가유독 많이 생기는 종자
그런데 맛은 좋아요

그렇군요.

배추가꾸느냐고수고햇네여
내가농사지은것처럼뿌듯하네요
오늘수고하셧네여
감사합니다 😀 😀 😀

두포기가 3-4개 변종이고 나머지는 결구되어 포기가 제법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주변에 이런 배추나 무우가 많나봅니다.

여태껏 배추를 많은양을 심지는 않았지만 처음 경험해 봅니다.

올해는 폭염에 병충해가 심했는데 배추 정식초기에 배추순을 벌레가 다 갉아먹어 배추순이 없으니 배추가 자라지 못해 스스로 살기위해 곁순을 내서 키우는 겁니다. 한개만 남기고 잘라주시던가 그냥 키워서 겉저리를 해 드시던가요...^^

우리도 황금배추를 심었는데
한 포기에 개수개체가 4-5개 까지 늘어나 떼어내었습니다
처음이라 문의했더니
그런경우가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그런대로 잘 자랍니다
떼어낸것 김치담았더니 넘 맛나네요

종묘사에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모종 이식이나 초반 생육때 외부 상처가 있을경우 옆배추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종자 불량은 아닌듯 합니다. 작년에는 그럴만했는데 그런 이유 알고나서 올해는 조심하니 아직까지 없더군요

파종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죽더라고요 그래서 뿌리만 살더니 그렇게 세 개도 되고네 개도 되고 그래서 다 잘라내고 한 개씩만 키워서 지금 다행히 잘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