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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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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베어낸 후 들깨를 심었을 때 잎이 타들어 가고 색깔이 노래지면서 고사하는 증상은 시들음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들음병은 식물체의 생육 중기 이후에 발생하여 병든 식물체는 생육이 부진하고 시들어 죽게 됩니다. 병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는 다른 비기주작물과 돌려짓기를 하고,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산도를 조절하는 등의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시설하우스에서 재배 시 태양열소독을 통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ODE=
강원원주이명신
글 쓰는 농촌 아낙·
그렇군요
시들음병에 대한 약제가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옥수수 재배시 넣은 추비가 용탈 되지않고 잔류한 자리의 경우 비료과다의 증상도 의심할수 있습니다. 어린 모종의경우 뿌리활착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동감입니다 옥수수 사이사이에 비료성분이 많이 잔류하여 영향을 미쳤군요
강원원주이명신
글 쓰는 농촌 아낙·
그런 것도 생각해봤는데 옥수수에 줬던 비료때문은 아닌것 같아요 비료 안 준 곳에도 같은 현상인 걸 보니 팜모닝 로봇의 생각 처럼 땅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