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이라는 식물인데요 새삼은 어느 식물이든 올라가서 그 식물의 기생충 같은 식물입니다 현재 도라지를 휘감고 흡즙하고 살아가는데 도라지는 서서히 메말라 갈거구요 답은 죄다 손으로 뜯어 내야 되요 곧 있으면 꽃피고 씨 맺으면 내년에 또 발생 할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지금이라도 벗겨 주시고 땅에 떨어지면 또 발생해요 그릇이나 비료포대를 가지고 다니며 담아서 밖으로 나와서 말라지게 하든지 불 때워 없애는~~~ㅠㅠ
지금은 더 쉬운 방법이 있을래나? 모르겠어요 저는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땅에 떨어지면 또 살아난다고 한톨도 떨어뜨리지 말라 하셨거든요 특히 콩밭에 많았어요
실새삼 맞는거 같습니다. 토사자는 새삼의 씨앗을 말합니다. 제가 알기로 기생식물이다보니 현제까지 특별한 방제약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생시 씨앗이 생기기전에 모두 불태우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저또한 처음 만평 일부 콩밭에 발생한것을 방치했다가 가을에 콩이 고사한걸 보고 몇년간 별짓을 다해봤지만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엔 모두 불태우고 1년동안 중간중간 제초제 주면서 밭을 묵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