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향에 발생하는 역병은 주로 9월 초부터 10월 초에 발생하며, 장마기간에 침수된 지역에서는 6월에서 7월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과실의 표피가 연한 갈색으로 변하고, 점차 딱딱해지며 가죽 같은 색으로 변합니다.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하얀 균사가 생기고 고약한 냄새를 동반하며 과실이 떨어집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빗물이 튀지 않도록 멀칭을 하고, 병든 조직은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병 발생이 잦은 지역이나 예방이 필요한 과수원에서는 예방 차원에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병은 발병 후에는 약제로 잘 방제되지 않으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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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ND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