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으로는 칼슘결핍과 영양부족 현상 같습니다 고추가 칼슘이 부족하면 표면이 거칠하고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탄저병과 칼슘부족(배꼽썩음병)은 비슷해 보이지만 탄저병은 손도장을 찍어 놓듯이 선명한 줄무늬가 있습니다 지금은 탄저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되는 살균제 (다)와 살충제 담배나방 총채가 동시에 되는 살충제 그리고 고칼슘과 침투제 영양제를 같이 혼합하여 비가 그칠때마다 살포하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되도록이면 2~3회는 3일 간격으로 주시고 그 후에는 7일 간격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늦은 저녁에 주는것이 밤새 칼슘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에는 약 치기가 어렵습니다 비가 그치고 약을 치시고 2시간 경과 하면 50% 효과가 있고 4시간 경과하면 80% 효과 6시간이 지나야 100%효과가 있습니다 약은 물에 타면 24시간이 지나면 물이 됩니다 약이 남았다고 다음에 주시면 안되고 약이 남았다고 고온기에 두번 주시면 약해가 옵니다 남으면 버리시고 늦은 저녁 선선 할때는 (해가 없을때)남아도 더 주셔도 약해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증상과 비슷한 증상으로는 [ 칼슘부족 ] 이 있습니다. 안내드린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봐 주시고,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발생 환경 1. 갑작스러운 고온이 올때 2. 수분이 부족하거나 혹은 너무 과다할때 3. 토양중 염류농도가 높을때 4. 질소, 가리, 고토에 비해 칼슘이 적을때 ◾ 증상 1. 생장이 왕성한 고추열매 끝부분에서 쉽게 관찰되는데 흑갈색의 반점이 나타나고 점차 심해지면 고추가 썩고 물러지며 떨어진다. 2. 상위엽이 약간 소형으로 되면서 외측 또는 내측으로 비틀어지고, 엽맥 사이가 황화되고 잎이 작아진다. 3. 일조부족, 저온이 계속된 후 맑은 날씨로 고온이 되었을 때 줄기 끝 생장점 부근의 잎 가장자리가 황화되고 갈변 후 고사한다. [ 참조 : 농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