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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동물이라도 새끼는 죄가없습니다

에휴~~~ 우째여?

불상해요

경이롭네요^^
자연의삶을 묵묵히 지켜내는 모든 동식물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다범님 마음 헤아립니다
저와 똑 같은 마음이시네요
고라니가 고구마 등 작물들을 벼려놓기도 했는데, 솔직이 올가미도 생각했었습니다. 고라니가 바다용 자망(?) 그물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복받을겁니다.곡식 먹지말고 싱싱한 풀만 먹으면 좋으련만...

아 고라니 농사에 도움이 안됨니다
잔인하다고 말해도 어쩔수가 없네요
우리집 진돗개 오죽하면 일주일에 한번씩 풀어놨을까
근처도 안 옴니다

농사에는 미운동물이지만 새끼는귀엽네요

잘 하셔습니다.또하나에 생명이 세상을맞짓하게되엇네요 .

...

불쌍하다고,하지마세요,우리배추다뜯어먹고,뽑아놓고고구마는줄기만남앗어요,올래고구마도못케것어요

포수도불렀어요,울타리다쳤는데,들어왔어요,어제제가철망으로치고왔어요,뾰촉한연장녹고,나프탈린걸어녹고왔어,밭에가봐야하는데,무릅아파서,못가고있어요

작년에그물다쳐노아도소용업어요,사람머리카락깔아노으면된다고해서,미용실가서,얻어다가,뿌렸는데저녁에비와서,소용업엇어요

몇년전에맷돼지가,고구마밭을쑥대밭만들어노앗습니다,포수가와서,다잡아가서,괜찮다했더니,고라니가그러네요,제가팔,허리,무릅만안아프면,앙상한가지뽑고,초롱무라도,뿌리는데,밭이노니까아깝네요

작년에는고구마세박수켔어요,올해는한상자도못케것어요,고구마줄기도따다가팔앗어요,올해는앙상한가지만남앗어요,유박을안뿌려서그런가봐요,무릅이더아퍼서못뿌리고,배추밭에도,흰가루약뿌리고,비가와서,씻겨내려가고,유박뿌려도,뜯어먹고,나프탈린사다가,한개씩옆에노앗어요,그랫더니,나프탈린있는데는안뜯어먹고업는데는먹다가뽑아노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