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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부모가 자녀사랑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그건~
아버지는
자녀를 이성적으로 훈육하는 반면~!!
어머니는
자녀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안아주는
그런 "표현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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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빛그린 김용화
장마시작~농작물피해주의·
수연님글읽으니 니 내집할것없이 모든 서방님들이 짜--안하다는생각에 가슴이 찌릿하네요. 오늘은 다정스럽게 고생했다다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주고프네요.ㅋㅋ 앞전에 엉덩이 토닥였더니 늙어가면서 주책부린다고 하든데 오늘 그말 한번 더 듣죠 머
충남논산성낙호
누가보고들으면 내말 하는줄 알거슈 그냥 견디면 산으로 가날오유
충남논산성낙호
직장을 정년 퇴직하신 후배님들계고함니다 지금바로 요리 학윈 에가서 배위유앞으로큰도음덤니다 이글쓰기까지25년 걸려슈 이제서 라면후라이냉면쌈기 국수쌈기 터득 했슈 시간업슈 빨리 등록 하슈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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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하늘
엄마는 땅
그 사이에 자녀

씨앗은 땅에 떨어져
뿌리를 내린다
이때
땅은 그 뿌리를 품는다
여기서 아버지는 줄기다

이런 구조적인 조건으로
엄마와 자식은
가까울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지만 그 나무가 큰 나무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
말없이 울타리가 되어주고
모진 풍파 앞에선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 위대한 역할을 하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여~~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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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솔저
아버지~~어려서는 그냥 아버지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우리아버지 그리워 집니다
경북상주호백운
처음 처럼만 살면 화목할텐데 . 인간의 마음은 변심을 좋아해서 겠지요. 옆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살다가 나이들어 가족에게 그런 대접을 받는다면 허무하겠지요 평생을 함께한 가족인데 살다보면 왠수 같을때도 있겠지요 무슨 마음으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이 제일이지요
충북진천이준경
서글프지만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 겠지요 ㅠㅠ
그 어려운 시절 태어나 보고 배운것이 그러하거늘~
우리 아이들이 이 나이가 되면 달라지려나?
비슷하겠지요
가족간에는 배려와 양보 특히 말 조심을 하고 비교하지 말며 가벼운 칭찬으로 지낸다면 좋을거 같은데~
쉽진 않지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