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는 고추나무에 탄저병이 많이 오죠? 상대적으로 비가림 하우스 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요~ 그래서~ 노지에서 비오기전(비예보시) 칼슘제를(알카리성분)을 미리 살포 하십시오~(산성비대책) 비는 항상 약산성을 띄는데 식물의 보호성분인 파라핀이 녹아 내려 병약한 조건이 되어 발병 합니다 비 오기전에 살포를 빠뜨렸으면 비그친 즉시 살포 주의할점은 연속 살포시 농도를 낮추어(2000배~3000배) 살포! 비가 시작 해도 비 맞으며 살포해도 효과적임! * 탄저병 방제 와는 별도로 하는것 이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으나 효과가 좋습니다
탄저병은 비에서 오는것이 아닙니다 탄저균은 땅속에 있고 비에 흙탕물이 뛰어 탄저균이 고추에 옮겨오는 것입니다 비가림을 하면 탄저균이 고추에 옮겨질 기회가 적은거죠 비에 흙물은 우리들이 알고있는것보다 훨씬 멀리 튄다고 합니다 보통 고추 아랫부분 부터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고추를 비가와도 흙탕물로 부터 지키시면 됩니다 예를 한가지 든다면 고랑을 비닐로 덮는 방법등. 참고로 탄저병의 치료는 농약의 계열을 아시고 사용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미 탄저에 걸렸다면 예방계열의약을 아무리 퍼부어도 소용없습니다 치료계열의 약을 쓰야죠 요즘은 정보의 홍수시대 입니다 모든것은 근본적인 이유와 원리를 이해 하시고 좋은 농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