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밭에서는 방아다리 아래 부분은 순과 잎을 다 따 줍니다 몇 고랑만 잎을 전혀 따지 않고 키워 보았는데 나중에 고추를 따려하니 가지가 너무 많아 잎만 무성하고 오히려 수확량이 적더라고요 사장님께서도 방아다리 아랫부분들을 다 따 주는것과 전혀 따지 않은 고추를 직접 경험하면서 산 경험을 하면 선택의 여지를 할 수 있겠지요 저희는 경험한 결과 무조건 다 따 줍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지역.토질.환경.농법.시기.등에 따라 짧은 경험이지만 정답은 없다고 느껴 집니다. 나를 알고 내땅부터 알고시작해야 되는데 주제넘게 이웃이 하는거보고 무작정 따라했으나 그게 아니란걸 크게 느꼈읍니다. 올해는 팜모닝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읍니다. 팜모닝 관리자님과 조언해 주시는 농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 하세요~~^^
저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유트브 여러 영상을 보고) 방아 다리 아래싹을 다기르시는 분은 일단 영양(추비 관수포함)분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통풍을 잘해주셔야 각종 병이 안옵니다 만약 꾸준한 영양 공급이 힘드시다면 3번째 분지에 꽃이 피면 보통 아래싹과 1번째 분지에 달려있는 고추를 따주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냥 참고만해주세요)저는 고추농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텃밭에 몇포기 키워서 자가 소비하는 사람이라 많은 유튜브영상을 보며 공부한 내용을 적어 봅니다
일반노지재배면 따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분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과 크기가 작을 가능성이 커서 상품성이 떨어지며 수확및 관리비용 상승합니다 관주시설이 되어 있다면 비료를 필요한많큼 밀어줄수 있어서 같이 키우시는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편하게 가실거면 따주는게 맞고 조금 힘들더라도 더 수확하겠다하시면 가지고 가는거겠죠 관주시설이 있으면 선택사항입니다
저희는 나오는 싹 전부 기릅니다 현제 마지막 끝 꽃망울이 평균 140여개 고추는 재배 시기는 한정되어 있으니 최대한 많은 꽃을 빨리 피우고 수정시켜 잘 키우는게 최고 입니다 첫 방아다리 두개에서 시작하는것과 세개 그리고 방아다리 및 곁가지 평균 8개를 키워 4~5번 째 꽃필때 같이 피우는게 어느게 많이 딸까요? 방아다리 아래 순제거는 탄저와 통풍 때문이지만 고추 심고 흙 안올리고 흙물이 안튀게 한다면 님 고추는 노지인거 감안하면 통풍에는 큰 문제가 없으니 잘 생각해 보세요 고추나무 키우는건 물과 양분만 충분 하다면 7~10일에 한마디씩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