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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비가 안와서 밭에가서 마늘이랑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등 바라보면 불쌍해요 단비가 와주길 바래 봅니다

내 고향 고흥이라 더 반갑습니다.
양파도 많이 수확하여 말리고 있군요.
이곳 고성도 잦은 비로 할 일은 많은데 공치는 날이 많습니다.~^^

농사의 풍년은 하늘에 뜻에따라 잘되고 못되고 하는것 같아요
밭에 물이 없으면 비올날만 기다려요
주위의 물이 없으면 더 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