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북청도김상진
초보자 농부 5년 차·
나는 아직도 농사가 무엇이지 모르고 작은 텃 밭 하나를 장만하여 짓고 있는 2년차 초보자 농부라고 이름짓기에는 창피할정도로 흙에 대한 애정도 없었을뿐 아니라 흙 보다는 바다를 좋아
했는지 아무튼 그쪽의 생활속에서 살았으니 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전혀 없었다 현재 작은밭 하나가 이렇게 흙에 대한 고마움을
그리고 농사에 종사하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또 무엇을 작은 텃
밭에 심어야 할련지 걱정부터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