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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님 반갑구요~ 웅진리 입니다.

천천히 하세요. 두릅뿌리 잘라서 심으세요. 몇뿌리 심으면 금방퍼져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양구로 귀농하려다 포기하고 한달에 두번 정도로 갑니다.
혼자서 하기힘들어요. 더나이들면 놀이터 할까해서 다니긴 하는데

힘내세요.잘될겁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1년차 햇병아리인데 혼자 하려니 정신이 없네요. 둘이 하면 세 몫을 할 수 있어도 혼자서 한 몫하긴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일은 불가능에 가깝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4년차 인데
올해는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힘냅시다~

그러시겟읍니다
저도 귀농한지 14년차인데도 겨우텃밭농사짓고잇읍니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