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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 자유게시판
전남영광양소정
귀농준비 초보자·
어디에다 하소연을 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려봐요.. 벼농사를 지으면서 농업용 전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전기요금이 작년에 비해 150%나 오른 금액이더라구요....벼농사 지으면서 전기를 사용하는 시기가 대략 5월말부터 9월 말까지 정도인데...정작 전기요금 인상시기는 10월 이랍니다...그런데(농업용 전기는 1년분 정산) 요금 정산을 오르기전 사용분까지 인상시켜 청구를 했더라구요.....
한전에 물어봤더니 항의 전화가 마니 오나 자기네 들은 정부방침이라 어쩔수 없다고만 하네요.....
올해는 수확량도 떨어지고, 벼 수매가도 낮고, 이것저것 내야할 것만 늘어나고 속만 타네요.....

전북임실숙이
농사의 괸한것이라면 ·
갈수록 태산이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 😭
맘 병으로 님께서 건강상할까봐 걱정됩니다 ^^
경기양주Ccobong2
몹쓸 정부가 미쳤나보내요 법이없는 정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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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농업마켓365입니다! 🌱 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의 법칙 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비료를 어떻게 줘야 할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입니다.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이란? 독일의 과학자 리비히가 주장한 이 법칙은 식물은 가장 부족한 영양소에 의해 생장이 제한된다라는 원리입니다. 작물 생장은 어느 한 가지 영양소가 부족하면, 다른 영양소가 충분하더라도 생장에 한계가 생깁니다. 실제 농사에서는 어떻게 적용할까? ✅ 벼농사: 지난해 논에 올무(잡초)가 많아 벼가 필요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었음 → 토양 분석 후 부족한 양분(예: 질소, 가리)을 채우고, 잡초 관리가 필수 ✅ 밤 농사: 특정 구역(이평만)에서 쭉정이 밤이 많이 발생 → 밤이 충실하게 여물려면 붕소(B), 칼슘(Ca) 등 부족한 양분 보충 필요 ✅ 마늘 & 딸기: 작물별로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마늘 – 질소 부족 시 생육 저하, 딸기 – 칼슘 부족 시 과실 품질 저하)을 미리 체크하고 보충 결론!! 농사를 지을 때 ⭐️모든 영양소를 무조건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부족한 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토양 분석을 통해 부족한 양분을 확인 ✅ 필요한 양분을 맞춤형으로 공급 ✅ 작물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비료 낭비도 줄이고, 작물 생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농사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원칙!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우리 농장에 한번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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