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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작은뿌리파리 퇴치법 중 첫째는 예방을 위한 재배적 방제법으로, 우선 주위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고 완숙퇴비를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경재배 때는 지나친 관수를 피해야 하는데, 이는 상토의 수분함량이 34% 이하일 때 작은뿌리파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친환경 방제법으로 작물을 미리 살펴 성충이 보이면 노란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합니다. 이때 트랩은 육묘벤치 또는 지표면에서 위 25㎝나 아래 10㎝ 지점에 놓고 15일마다 교체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셋째는 살충제 방제법으로 적용 약제로는 디노테퓨란·아세타미프리드·디메톡삼·비펜트린+이미다클로프리드·비펜트린+클로티아니딘·스피네토람·클로로페나피르·클로로플루아주론·루페뉴론 등이 있다고 합니다.
살포할 때는 발생시기에 예방적으로 하고, 한포기에 100㎖씩 10일 간격으로 물을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가능하면 천적피해가 적은 약제를 쓰고, 개화기에는 꿀벌에 영향을 덜 미치는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충남공주서경록
베리마크가 가장 효과적이긴 한데~ 벌독성이 있어서 현시점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벌독성 없는걸로 에스지블루밍이나 아타브론 노몰트 PLS등록된 약제는 3가지 입니다~ 3가지 모두 수확 2주 전까지만 사용 가능하구요~ 수확기 아직 많이 남으셨으면 혼합통 잘 이용하셔서 관주처리 하셔야 할듯요~ 현시점에 조루관주는 잎장이 많아 손실되는 부분이 많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