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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포정한기
물도 자주 주셨나보네요ㅠ.. 물 주면 묘가 쓰러지고 그러실텐데 쓰러진 묘는 바로바로 세워 주시구요~ 웃자란 묘를 짱짱하게 하기 위해 규산이나 생장조정제를 사용하시는데, 그게 조직을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따라서 잘 못쓰면 성장이 많이 억제 될 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고추 묘에 스트레스를 줘서 스스로 단단해지게 해주는 방법을 쓰는데, 물 주는 횟수를 줄이거나 이슬을 털어준다거나,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충남당진이인규
사사님의 시비방법은 세포벽을 단단하게 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제 생각을 좀 보태겠습니다.
도장묘라는것은 광합성량보다 생육속도가 빨라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아마도 겨울에는 광합성량이 아무래두 부족한데 야간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을때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야간온도가 몇도인가요? 야간온도는 조금 낮추시되 팜모닝에서 확인된 일출시간 기준으로 2시간전에 조조가온을 해주시면 주간 광합성 활성화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주간에는 외부공기 유입을 위해 적절한 환기는 반드시 해주셔서 맑은날에도 25도 넘어가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충북청주사사
규산과 칼슘을 같이 살포히시기 권장드립니다.
육묘크기가 4cm이상시 sio3규산 정량 살포하시고 6cm이상시 칼슘은 킬레이트화된 고급칼슘액제를 사용하시는데 규산 sio3제품과 원액혼용이 가능한 제풍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린모에 칼슘살포시 기존 1,000배 권장제품이면 2,000배정도 살포하고 규산경우 배량을 살포하시면 됩니다. 단,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시중 일반 규산은 사용하지 마세요. 흡수되지 않고 도포되어 어린묘가 죽습니다.
충남논산김본원
다시 파종 하면 안되나요?
아님 억지로 편법을 쓴다면 본잎 1장만 남기고 잘라 버리면 곁순이 나와 새출발 하지 싶네요
모두싹 약하게 살포 하는것도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