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는 병충해 예방이 철저해야 낙과와 낙엽병 무름병 여러 가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나무 약치는 시기 중 처음은 3~4월에 칩니다. 감나무 꽃이 지고 나서 대표적으로 감꼭지나방, 깍지벌레,낙엽병 등 방제약제를 살포 합니다. 감나무를 괴롭히는 주요 충해는 깍지벌레, 감꼭지나방, 갈색날개 나방 유충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이 중에서 감꼭지 나방 약을 치는 시기는 감꽃이 25%정도 남았을 때 살포해야 하며, 초가을에 두 번째 살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탄저병은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수확 한 달 전까지 방제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감꼭지나방의 애벌레는 겨울에 감나무 겉껍데기 속에 숨어 삽니다. 봄에 껍데기를 벗기고 기계유유제 20~25배액을 뿌려주어야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