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말일 감자 튀어 파종하고 배색 비닐멀칭 금일 끝냈습니다
약 30키로  종자 구입햇습니다
안성지방엔 4월 배꽃필때 꼭 냉해가 오더군요
그이후 싹나온 비닐 구멍뚫어주고 배색 비닐위에 흙을 얹져줍니다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감자싹이 너무 싱싱하네요
꽃필무렵 감자 와 감자사이에 구멍뚫고 칼슘유황비료 를 줫더니 그러네요
이웃집들은 감자싹이 다 죽어  캐고 있는데 언제 캐야할지 망설여짐니다

중걸음 주니까 20키로 한박스당 40박스 캘수 있더라고요
중요한건 감자싹 나오면 튼실싹 하나만두고 뽑아버리고 빈자리가 있으면 뽑은싹을 심어도 됨니다

방임한 난초에서 꽃이 피고 있어요.
얼마나 향이 고귀하게 느껴지는지 정말 너무 황홀합니당.

앞마당에 홍매실 꽃이 활짝피였는데 향기가 오우~~~
매실향이 나네요 귀한 벌이 꿀
따느라 바쁘네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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