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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수치이라면 원수에 중탄산 함량이 특별히 높지않은 이상, 일단 작물의 생육상태를 살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산도가 올라간다는것은 작물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졌을때 올라갑니다.아마 수확후 짐이 덜어진 상태에서 딸기가 몸만들때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산도가 7 근방에서 머문다면 원수분석을 근거로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질산처방을 받으실것을 추천합니다.

수경재배 시 대부분의 작물의 경우 pH 5.5-6.5 사이로 제어를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최적 pH는 5.8-6.0이며, 산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황산 등을 사용합니다.

무조건 6.5 아래로 떨어뜨리세요

ph 6.8이면 조금 높은 편이네요, 딸기의 적정 ph농도는 5.8~6.2이구요,
ph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양분 흡수가 떨어져서 생리장애가 나올 수 있습니다.
ph가 높게 나오는 건 염류도 높다는 뜻이니 관수를 많이해 ph농도를 낮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수 후에는 토양양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양액비료를 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비타그린이나 슈퍼그린 넣어주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딸기 수경재배시 적성pH는 6.0~6.5정도로 알고있습니다. pH가 높다면 양액에 질산을 희석해서 급액해보세요.

네, 5.8~6.2 사이가 좋다고 하네요~

조금 높은편인거 같아보임니다 6점 초반대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