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 푸릇 청춘 그때는 주택복권 마을에 꼴통 가깝지 않은 친구가 나에게 하소연한다 읍내에 술집에서 50만원 썼다고 70년대 중반 친구형은 읍내에서 모르면 간첩 잘 나가는. 논두렁. 깡패 그. 당시 오십만원 지금 인플레이 감안하면 약 천만원? 그건 그렇고 탕진한 돈 때문에 집에가면 형한테 맞아. 돼질터고 복권을 몇십장 사 천운의 행운을. 학수고대? 결론은 꽝 마지막 인사 수면제 2알로 저승에 도전? 묘지에서 시도 했는데 실패 그당시 나는 첩자? 자살을 지켜 볼수는 없어 그. 친구집에 사실을 알렸다 그 형. 오자마자 흐느적 거리는 친구를 이리죽으나 저리 죽으나 나중 세월흘러 나. 때문에 햇빛. 본다나 과거는. 흘러갔다 불로소득? 난 복권은 샀다면 열번? 뇌리속 마인드 확률도 없고 흥미도 없고 차라리 그 돈으로 쇠주 한 찬. 더하지 그런 생각으로 삽니다 물론 확률없는 복권이지만 사는이는 일확천금 행운과 간접 세금으로 이익금은 소외계층 불우한 가정에. 쓰인다. 하니... 만약 아내 몰래 로또 1등. 당첨돼 20억이 생겼다면 난 고스라이 아내. 줘야지 진짜루? 뻥튀기 먹고 싶은 지금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