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전북정읍김영호
목마는. 하늘에 있고
불상은 절에 있는데
불쌍해서 어쩌나?
그리고 보니
내 코가 석자네
아이구!
살아도 못 살아
전북정읍김영호
날씨가 점점 주워져요
엄동설한
남자의 대처법
사모의 시선에서 거리두고
귀는 종긋 세워 경청하며
사모의 실수가 있어도
잘했다 해야하며
못 마땅해 화장실에서
혼잣말로 애드립 해도
잠꼬대에. 이실직고
불만 토하면. 큰일
거사 치룹니다
사모. ,왈,
당신 친구들은 다
산에 있는데
당신은 뭐해?
아이 추워!
감기 조심 하세요
전남화순산골촌부
산과 들을 벗삼은 촌부·
저역시 밭이 있는 산에서 지냅니다.
밤에 가서 아침에 가게로 출근합니다ㅎㅎ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감이 너무 많으면 힘들어요 줄이셔요
전남화순산골촌부
산과 들을 벗삼은 촌부·
산나무 죽일 수는 없고 더 늘리지는 않을려구요
150주가 적지도 많지도 않은 수라고 생각합니
전북정읍김영호
감나무 줄이면
사모님 좋아 하겠어요?
수익 다 바친. 다는데
남편은 2순위
현찰은. 1순위
현실을 슬퍼 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날씨. 추워지니. 어떻게든 밥 굶지 않게 마님 비위 맞추는게
현명. 하리라
사는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