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 우리세대는 겪을일 안겪어도 되었던 일을 몸소 겪어왔던 세대입니다 좋은 일도 있었지만 왜그리도 박복해서인지 몰라도 겪지않아도 될 고달팠던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왔습니다 이제 좀 남은생애를 마음편히 살아갈까 했는데 또 복병이 찾아들었습니다 구구절절 말안해도 우리세대는 다 아실것입니다 남은 생애도 남의도움없이 성실히 도리를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자구요
저희세대야 배고픈 세대였지만 지금 세대는 골라먹는세대로 저희완 달라도 너무 달르지만 가끔 불쌍합니다. 컴퓨터가 없던 저희세대는 추억거리가 아주 많지요. 땅따먹기 고무줄 자치기 돌치기(?) 술레잡기 숨바꼭질등등~~ 지금은 게임중독과 핸드폰중독으로 독서하고도 담쌓고 지내는 정서가 메마르다보니 너무 무서운 세상이 되가는거같습니다. 서울만 올라가면 빨리 내려오고픈건 저만이 아닐듯.....
그러게나 말입니다 강아지를 아기나 부모보다 애지중지 하는 모습보면 머리에 쥐가날 정도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것은 이해하지만 ... 요즘은 개가 죽으면 동물화장장에서 사람 장례하는거 보다 호화롭게 한다네요 납골당도 있고 삼우제까지 지낸다네요 개팔자 상팔자 사람팔자 개만도 못한 팔자 말인지 개뼉다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