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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호박죽과 팥죽(전라도식새알만넣은)은
저의 봉사품목입니다.
거의 노인분들만 계시는지라
나눔으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는지라
해마다 남는호박은 호박죽으로 소진하는편입니다.
노인회장님께선 찹쌀을
가져다주시고 이장님께선
쌀을 가져다주시는통에
제가 더 감사하기도 합니다.

겨울동안 호박죽과 팥죽을
서너번끓여야 겨울이 지나갑니다.
나눔하다보니 그릇이 모자라
아예 나눔용기를 사왔습니다.
나눔할때가 뿌듯합니다.
건행하시길~^^

감사 합니다
그럼 저도 언넝 늙어서 나눔 호박죽 팥죽을 먹고싶네요ㅎㅎ

노인분들이 많은 시골인지라
끓이면 대여섯집 나눠먹는게
겨울동안 제일중 하나입니다.
건행하시길~^^

호박죽에 팥이
들어가야
금상첨화?
옛날엔. 사카린으로
달게 가미 했던것. 같은데 정지?
요즘말로. 부엌
집접 드나들진. 않아서
확인불가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호박죽에. 수사관도 아니니
호박은 잔뜩. 있는데
썰어 말리기도
맛있게 먹는다는게
쉽지 않네요
고진감래?
어지러워요

추울땐 죽쑤어 나눔하면
기분도 좋고 마실다니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빈손으로 다니는거보담
정도 나누고요.
건행하시길~^^

이웃에 사시는 노인회장님께서
워낙 좋아하시는지라
끓이면 다섯집정도
나눠먹는게 겨울동안
제일중 하나입니다.
건행~^^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