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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78년 3학년때 였었는데 교련복 입고 소풍 행군식으로 갔었지요

교복 교련복 못입어본1인~~~

각자도생
나 어떡해
내 코가 석자인데
어찌 하오리

마늘.양파만 심었는데
생강? 난다
그. 오솔길
왠수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추억은. 아름다운 것
까마귀는 기억도
추억도 과거도 없답니다
까먹어서. 까마귀?

비슷한 시기에 고교생이었군요~~
교련복 아련하네요
그 시절이 좋았는데

고고가 뭔가요?
높을. 고?
샤워 안 해도
때 묻지 않고
오직 학교.책방.도서관
독서실. 책상 앞에서만
정신일도
한 눈 팔지 않고
보낸 시절
고고를. 모르고
아쉽다
학창시절

엄청 즐거워 보여요

좋았던 그시절 생각나네요

그때 그 시절~
생각난다
학도호국단~
교련복~~!!!!!!

ROTC
그 옛날
어느기업에 입사
초빙강사
발음에. 맞지않는 이니셜
R. 롯데
O오리온
T티나
C크레카
지금도 남.북은 휴전상태
고등학교 교련복
마을에는 방공호
순이와 간첩 나타날까봐 순수하고
순진한 천성
겁이 많아
숨었던 시절
이용복 님
순이생각
듣고 싶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