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전북정읍김영호
답변왕
그때 막걸리는
쌀 인가요
밀가루 인가요?
경북경산박병한
참깨,고구마,복숭아재배·
그때는 쌀막걸리가 없었지요 쌀이 귀해서 집에서 도시락 살때면 속에는 보리쌀 위에 살짝 쌀밥으로 눈속임으로 겉과 속이 다르게 ~~
전북정읍김영호
답변왕
연세. 가늠코져
질문 드렸습니다
저는 친일파. 아닌데
밴또싸기. 어려운 시절
언젠가 가족이 모여
애들과 대화
어렵던그시절 얘기에
아들.딸 동시 답변
옛날 사람들이
머리가 안 좋아서
그렇다네요
옆에 동상이몽?도
애들 편
부창부수?
뜻을 모르니
쌍화탕 사러갑니다
속이 답답해서
전북정읍김영호
답변왕
옛날시골 막걸리집은
땅에 큰 항아리 독을
묻어 장사했다
3학년 어느날
친구 동생이
형이 만나자 한다고
그 친구는 국방의무
어깨에 선명한
노랑방위
오후5~6시?
주막에서 막걸리 값
내기로 시작됐다
방위나 학생이나
돈 없기는 피장파장
무식한 말
욥션
한 잔을 비워도 똑같이
옆에는 심판 배석
그때 잔은 사발
국자는 되박
멍청한 인생사
화장실 소변도 똑같이
지기 싫어
죽기살기 목 운동
이제는 깡으로
한 말
10되를 똑같이 마셨다
11되 스타트
노랑방위
국방의무 자세를
망각했나?
항복한다
나도 취기가. 오는데
오기로 깡으로
더 먹자 했다
확인사살?
도저히. 못 먹겠다고
그제서야 나도
앞이 안 보인다
부축을 받아 집으로
왔다
그때 마당 귀퉁이에서
아버지 기침. 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한 말씀. 하신다
학생놈의 새끼가 걸음도 못 걸을만큼
술 쳐먹고 다닌다고
그때를 뉘우쳐
지금은 말술은 안 먹는다
술에는 악인이 없다기에 시작한건데
옛날 선조 말씀도
신뢰성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