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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
호박할매팜
2024-10-28T22:30:48Z
눈물이나네요나이들면아기가됀다는데대인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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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삼척
대문다리
2024-10-30T12:50:19Z
머리달린 사람은 가슴이 먹먹 하지않을까요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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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
귀촌의꿈
만평의 대파농사
·
2024-10-30T17:39:41Z
부모님께 孝子는 자식에게도 孝父가 선행되는 시대입니다.
恨이맺힌 시대에 태어난 恨이맺힌 恨을 안고 떠나신 부모님세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고 쓰립니다.
부모님을 모시지는 못해도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찿아뵙고 인사라도 드리는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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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양
정도영
노년에 농사를 건강
·
2024-10-30T18:58:22Z
저도93세 장모님
모시고 있는데 치
매가 중증도
힘들때가 넘 많지요,
요양원 모시자고들
하는데. 마음이 허락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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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
토종농업고집
2024-10-30T19:43:57Z
자식돈도리로서부모님이전하는편지가정말가슴을찡하게하면서눈물이나네요여기서잠시생각해볼것은여자때문에나를낳아주신부모님을그렇게버린다는것은차라리여자를버리고늘으신부모님봉양을하면서살아간다면내자식도그렇게할게아닌가생각이들어서직접겯에서눈으로보고행동하는모습이절실히필요하지않겠는가요어려고힘들지만부모님을행복하게모시면서즐겁게해드리는게최고의행복이아닐까요자나고나서후회하지않은삶을살아하지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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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
이종락
초보농부 2년차 적응중
·
2024-10-31T00:51:28Z
아침부터 이글을 읽고는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께 과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하고 다시금 느끼게하는 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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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
홍정자
2024-10-31T05:28:37Z
저도 울엄마가 하늘나라가신지 5년이 지났는데도 내 가슴에 생생히 묻혀 계십니다.
영원히 애틋한 그이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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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양
태양블루베리농원
2024-10-31T07:05:07Z
공감합니다.
계실때 잘해드려야했는데 돌아가신후에 후해하면 뭘합니까 생전에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찾뵙고 안부전화 자주해주세요.
효도가 별거아닙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자식걱정만하시다가 홀연히 쓸쓸히 떠나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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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
연진사랑
흐르는 강물처럼
·
2024-11-01T01:12:47Z
가시고 후회하지말고 계실때 잘 하자고 늘 되뇌이지만 참 잘 안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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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
마미
2024-11-01T03:15:54Z
3년전 엄마 보내드리고 아버지 가신지 내일이면 49 제일인데 가슴이 멍먹하네요. 전화한번 더드리고 손한번더 잡아드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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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
김명옥
열심히 일해 행복 찾자
·
2024-11-01T04:07:19Z
흑백사진에 지나온 할머니의 노력과 암울했던 전쟁 후 자식을 위한 긴 여정의 아픔이 떠오릅니다.
지금 어머니 불러도 사진속의 모습만 아련히 남을뿐입니다.
생전에 다소 힘덜더라고 많은 관심과 왕래가 미래의 후회와 그리움을 다소 위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됨을 우리 세대는 명심해야 할 대목입니다.
순진하고 얼굴의 줄음에 감사드리고 부디 건강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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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
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
2024-11-01T05:54:22Z
엄마
송아지 새끼도 엄매하고
염소도 엄매매 하고 운다
불충한 자식을보고 소색끼 보다 못한놈이라 한다
욕하고 쌈질하고 닷니는 자를 개새끼보다 못한 놈이라 한다
생의원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그게 효이다
가이 없는 부모의 희생을 무었에 비교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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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
포도3755
2024-11-01T07:30:43Z
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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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산
신득경
일감을 위한 취미농부
·
2024-11-01T07:32:58Z
가정의 효가 무너지고있는 것은 모두 우리 기성세대들의 불찰입니다
가정의 효가 무너지니 학교의 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없죠.
모두가 우리들의 불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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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해
이정우(01072322302)
항상웃는바보
·
2024-11-01T07:37:05Z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가족과 이별은 슬프다
오늘의 현실을 받아드리자
부부간에 힘들게 살더라도
끝까지 해로 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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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윤희수
2024-11-01T07:43:50Z
이글을읽고나니 내가가야할길같아 마음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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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
정소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
·
2024-11-01T08:06:25Z
며느리도 엄마가 됨니다 엄마는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ㅈ있습니다 내 아들도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이 있습니다 엄마는 내옆에 안계시고 하늘 나라에 계시지만 엄마 말만 하면 눈물이나 사랑하는 엄마 다시하번 불러봄니다 내 엄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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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남원
상추뿌리혹병
2024-11-01T08:11:31Z
장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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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
배상권
멋진인생
·
2024-11-01T08:14:24Z
공감 합니다....나도 어머님을 요양병원 에 모시는데(치매) 참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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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이순재
제2의 인생입니다
·
2024-11-01T08:17:52Z
감동적인 글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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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
인찬인국
2024-11-01T08:18:51Z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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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천
시민농장
2024-11-01T08:31:37Z
어머님의 애절하신 마음을 시인이 되신것같이 너무나도 잘묘사해주셨네요 인간의삶이 그렇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나도 곧 어머님 나이 따라가고 있네요 너그러운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으로 잘살아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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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윤권자
2024-11-01T08:32:21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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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포
시금치16413
2024-11-01T08:33:12Z
제어머니도
치매가오셔서
요양원에계신데
오늘제가요양원에엄마면회같는데
치매로인해서
아들인저를전혀몰라보시니
올해98세입니다
아들인제가
어찌해야될지
제마음에갈등이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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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김종로(또치)
귀요미 텃받
·
2024-11-01T08:40:37Z
가슴깊이 저미는 그리움~
살아생전 못한것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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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남원
포도19171
2024-11-01T08:42:03Z
마음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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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주
이진태
2024-11-01T08:45:55Z
마음에다가오는 글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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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창
김현주
2024-11-01T08:58:58Z
감동입니다저도두분다모시고있지만친정엄마가보십습니다꿈속에라도보여주세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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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
고춘석
부자 농부
·
2024-11-01T09:02:33Z
저는 홀로되신 아버님을 6년째 봉양하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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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창원이
2024-11-01T09:45:57Z
우리들의어머니 마음잘 읽었습니다
우리도그런 나이가되어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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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
들꽃농장
♡농사는 경험이다.♡
·
2024-11-01T13:08:26Z
잘한다 잘한다 해도 부족한게 자식의 마음이고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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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김희삼
2024-11-02T02:12:52Z
또다이그리운 엄마생각이나눈물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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