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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호박할매팜
눈물이나네요나이들면아기가됀다는데대인배시네요
강원삼척대문다리
머리달린 사람은 가슴이 먹먹 하지않을까요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경남양산귀촌의꿈
만평의 대파농사·
부모님께 孝子는 자식에게도 孝父가 선행되는 시대입니다.

恨이맺힌 시대에 태어난 恨이맺힌 恨을 안고 떠나신 부모님세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고 쓰립니다.

부모님을 모시지는 못해도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찿아뵙고 인사라도 드리는것이 사랑입니다.
충남청양정도영
노년에 농사를 건강·
저도93세 장모님
모시고 있는데 치
매가 중증도
힘들때가 넘 많지요,
요양원 모시자고들
하는데. 마음이 허락
하지 않습니다
경북포항토종농업고집
자식돈도리로서부모님이전하는편지가정말가슴을찡하게하면서눈물이나네요여기서잠시생각해볼것은여자때문에나를낳아주신부모님을그렇게버린다는것은차라리여자를버리고늘으신부모님봉양을하면서살아간다면내자식도그렇게할게아닌가생각이들어서직접겯에서눈으로보고행동하는모습이절실히필요하지않겠는가요어려고힘들지만부모님을행복하게모시면서즐겁게해드리는게최고의행복이아닐까요자나고나서후회하지않은삶을살아하지안을까요
경남진주이종락
초보농부 2년차 적응중·
아침부터 이글을 읽고는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께 과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하고 다시금 느끼게하는 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북경산홍정자
저도 울엄마가 하늘나라가신지 5년이 지났는데도 내 가슴에 생생히 묻혀 계십니다.
영원히 애틋한 그이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고양태양블루베리농원
공감합니다.
계실때 잘해드려야했는데 돌아가신후에 후해하면 뭘합니까 생전에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찾뵙고 안부전화 자주해주세요.
효도가 별거아닙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자식걱정만하시다가 홀연히 쓸쓸히 떠나가시지요.
울산울주연진사랑
흐르는 강물처럼·
가시고 후회하지말고 계실때 잘 하자고 늘 되뇌이지만 참 잘 안되네요 ㅠ
경남고성마미
3년전 엄마 보내드리고 아버지 가신지 내일이면 49 제일인데 가슴이 멍먹하네요. 전화한번 더드리고 손한번더 잡아드리셔요
강원강릉김명옥
열심히 일해 행복 찾자·
흑백사진에 지나온 할머니의 노력과 암울했던 전쟁 후 자식을 위한 긴 여정의 아픔이 떠오릅니다.
지금 어머니 불러도 사진속의 모습만 아련히 남을뿐입니다.
생전에 다소 힘덜더라고 많은 관심과 왕래가 미래의 후회와 그리움을 다소 위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됨을 우리 세대는 명심해야 할 대목입니다.
순진하고 얼굴의 줄음에 감사드리고 부디 건강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남깁니다.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엄마
송아지 새끼도 엄매하고
염소도 엄매매 하고 운다
불충한 자식을보고 소색끼 보다 못한놈이라 한다
욕하고 쌈질하고 닷니는 자를 개새끼보다 못한 놈이라 한다
생의원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그게 효이다
가이 없는 부모의 희생을 무었에 비교 하리오
경기양평포도3755
눈물 납니다
경북경산신득경
일감을 위한 취미농부·
가정의 효가 무너지고있는 것은 모두 우리 기성세대들의 불찰입니다
가정의 효가 무너지니 학교의 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없죠.
모두가 우리들의 불찰입니다.
경남남해이정우(01072322302)
항상웃는바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가족과 이별은 슬프다
오늘의 현실을 받아드리자
부부간에 힘들게 살더라도
끝까지 해로 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경기광주윤희수
이글을읽고나니 내가가야할길같아 마음이
찡하네요~
전남광양정소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
며느리도 엄마가 됨니다 엄마는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ㅈ있습니다 내 아들도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이 있습니다 엄마는 내옆에 안계시고 하늘 나라에 계시지만 엄마 말만 하면 눈물이나 사랑하는 엄마 다시하번 불러봄니다 내 엄마 행복하세요
전북남원상추뿌리혹병
장수하세요.
경남고성배상권
멋진인생 ·
공감 합니다....나도 어머님을 요양병원 에 모시는데(치매) 참 눈물 나네요...
전남화순이순재
제2의 인생입니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성주인찬인국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경기포천시민농장
어머님의 애절하신 마음을 시인이 되신것같이 너무나도 잘묘사해주셨네요 인간의삶이 그렇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나도 곧 어머님 나이 따라가고 있네요 너그러운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으로 잘살아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로 감사합니다
경기김포시금치16413
제어머니도
치매가오셔서
요양원에계신데
오늘제가요양원에엄마면회같는데
치매로인해서
아들인저를전혀몰라보시니
올해98세입니다
아들인제가
어찌해야될지
제마음에갈등이오내요
제주제주김종로(또치)
귀요미 텃받·
가슴깊이 저미는 그리움~
살아생전 못한것만 생각나네요~
전북남원포도19171
마음이 찡하네요
경기양주이진태
마음에다가오는 글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고창김현주
감동입니다저도두분다모시고있지만친정엄마가보십습니다꿈속에라도보여주세요엄마
강원홍천고춘석
부자 농부·
저는 홀로되신 아버님을 6년째 봉양하고 살고 있습니다.
경남창원창원이
우리들의어머니 마음잘 읽었습니다
우리도그런 나이가되어가고있네요
경기안산들꽃농장
♡농사는 경험이다.♡·
잘한다 잘한다 해도 부족한게 자식의 마음이고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제주제주김희삼
또다이그리운 엄마생각이나눈물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