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님 저는 은퇴후 10년차로 작은범위의 농사를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죠 내가 처음 농사를 시작할땐 아무것도 몰랐죠 농촌지도소에 문의하고 의논하고 하는 과정에서 그 지방에서 오래 농사하시는 분들이 사전이란 결론에 도달했읍니다 여인이 얘기를 낳으면 산후조리를 해서 몸을 정상화해서 다음에 생길지도 모를 잉태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 입니다 땅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년중 삼분의 이의 기간동안 작물을 기르고나면 땅은 얼마나 허기질까요 거듭 말하지만 알맞은 양의 퇴비와 살충 살균재로 겨우내 땅속에서 새력을 키울 해로운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미리 뿌려놓은 거름들은 겨우내 잘 발효하여 비욱한 땅을 만들것입니다 제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궁금^.^
최순님 안녕하세요 재일 궁금한게 어머님은 요즈음 어떠하신지요 나이드신 분들은 더 니빠지지 않는것이 최상이지요 간혹 아주 간혹 좋아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최순님의 어머님 경우처럼요 너무 많이 심은 고추는 잘 수확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돌보시는 꽃들은 튼튼하게 잘 가꾸어서 분양도 여전히 잘 하시고요 궁금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