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창원은 따뜻한 지역 입니다
12월 중순 까지 무난히 성장 할것입니다
질소 비료 추비 하시고 보온 관리 잘하세요

올해는 날씨때문인지 농가마다 김장 배추의 사연들이 많네요.
김장배추는 속이 덜차도 찬바람을 이겨내고 커서인지 푸른잎도 담가놓으면은 맛있는것같에요.
저년보다 더 맛있는 김장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3년전 황금배추 항암배추 불암3호등 세가지 모종을 200포기 심었는데 뿌리혹병이 발생하여 한포기도 못건지고 폭망했습니다 무섭게 번지더군요 저는 100% 폭망했지만 정자형님은 약값도 많이들고 고생하셔서 25포기는 수확할 수 있잖아요 실패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올해의 실패를 교훈삼아 내년에는 철저한 준비와 관리로 대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참고로 저는 올해 불암프러스 75포기 심었는데 2포기 죽고 나머지는 비교적 잘자라 절반은 반그늘에서 자라 결구가 잘되어 한포기에 3~4kg나가더군요 반대로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배추는 이제 반정도 결구가 되고 있습니다

정자형 이웃님 씨앗으로 직파한거 제외하고 188포기 심으셨군요 그중에 25포기만 결구가 되고 있다는거네요

사진을 보니
전반적으로 영양부족입니다.

배추 4년 해 보니,
쪼금은 이제 알 것 같아요

올해는 기온이 높아,
배추 심고 물을 잘 줘야 했는데,
별로 안주셨나봅니다.
어린 모종에 약만 세게 주셨나보네요
ㅜㅜ

묶어준다고 잘크지는 않습니다
요즘 배추 씨앗은 결구 잘되게 하는것이니데요.
(얼지말라고 묶어주는거예요)
되려 물러버리는수가 있어요

일찍심어 키워야 하는데
날씨 탓에 좀 늦으셨군요.
배추를 묶어 주시면
좀 속이 잘 여물은다던 엣 어른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덜 여물은 배추가 더 맛나던데
너무 상심마시고 끝까지 열정으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