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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며 텃밭 가꾼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맞아요.
힘들다 하면서도
밭에 있는 작물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재미도 있고 그렇죠.^^

빗물 영향으로 양파는 잘 자랄껍니다.
11월에 거대한 태풍 소식이 있던데 잘 피해 갓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렇겠죠.
고운 발걸음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한숨 놓이시겠네요.
밭에 흙이 안말라 네번 로타리쳐 곱게 만들었네요.
몇일만에 만들어 비료.거름.병충 예방약등 뿌렸는데
내일은 동창 나들이ᆢ
언제 늦은 마늘을 심나ᆢ

미리 준비는
다되어 있으시군요.
그것만으로도
절반은 하셨네요.
즐거운 나들이후 하셔도
그닥 늦진 않겠죠?
좋은 시간되세요.^^

일은 많지만 행복해보입니다. 저도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글 읽는데 콧노래를 부르시며 일하시는 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정겹네요. 건행합시다.

맞아요.
할 수 있음도
행복 홀씨가 되겠지요.
공감 해 주셔서
고마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쉬어가면서 즐겨요

ㅎㅎㅎ
쉬엄쉬엄 합니다.
그럼에도
푸른 창고에 있는
녀석들은 잘도 크고 있네요.
따듯한 위로
고맙습니다.^^

양파가 땅내을 맞으셔네요
금방 자라겠네요
저도 화요일날
12단 심을 예정인데
그것도 혼자서 로터리 치고

에그.
넘 힘드실 것 같으네요.
그래도
힘 내시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