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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조명희
비움이 채움임을 ...·
들판이 서서히 빈공간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폭염속에서도 견뎌낸
누런들판의 벼들이
이젠 밥상에 올라가겠지요.
폭염에 작황이 좋질않아
시름도 깊어가는 농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