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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가인 5362
답변 고수
주말농부 10년차·
내마음의 그리운 이름하나가 당신이였으면 좋겠읍니다
경기포천나도농부
저도 그리운 이름 하나에
끼고 싶어요. ~ ㅎ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그리운 이름 하나?
어머니?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 이름 어머니!
난 큐피트 화살을
싸이드로. 빗나가 본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더해서 남이 된
한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에 온리 원?
술이 덜. 깼나?
어제까지 뒤어지게
잔소리 듣다 해방감에
쓸데없는 망상을
죽어야. 철들지
어제 교훈 남기고
가신 그분의 목소리
귓전에 찰랑걸이네
내가 왜. 이러지?
억새와 갈대는 다른데
갈때.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