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님은 갔습니다. 헤어지는 아쉬움 측은지심으로 남고 지금 또다시 홀몸 오늘따라 달도 없고 별도 없으니 참 별 볼일 없구나 외로움 달래려 너라도 곁에 있으니 천만다행 이로구나! 심심한데 위로하며 놀자 내 옆에 오직. 하나 전어야 놀자 이슬아 너도 끼어 깜빡 했네 초장아 너도 오렴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열차 타고 떠난 가족의 뒷얘기를 이야기한다 잔소리 안 들으니 8,15해방의 기쁨은 기쁨도 아니네 마셔라! 부어라! 이 밤에 끈을 잡고 이 맛에 산다우
화가 나서 화가? 피카소는 직업이 화가지 성격이 지랄 이라는 디테일. 한 정보? 프로필? 무식한 늠 낮 술. 한병. 깐네요 오픈? 깐다는 건 좋은겁니다 자신의 가식 없고 상대를 믿게하고 그로인해. 허심탄회? 낮술은 오늘작품 내일로 하루. 딜레이? 꼴값 떨다 접네요 여기. 까지만 ㅡ송가인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