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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주루룩
눈물앞을가려볼수가 없네요 😂 😢 👀

애고고 가슴아프고...너무 귀엽네요.ㅎㅎ

아직도 씁쓸해요 ㅠ

이래서 동물키우는게 어려워요ㆍ삶과 죽음을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일수가 있어야하는데ᆢ

집사람이 걱정이죠.
마음으로나마 달래주고는 있는데 쫌 그래요.
일할때 항상 곁에서 놀아주고 같이 있어 주었는데.
에휴~
새끼들이 빨리 커야 되는데 두서너달은 걸리겠죠?

에구..어쩌다.ㅠㅠ
농사 일도 바쁘시겠지만 신경 많이 써주세요

매일 목욕에 젖병으로 분유. 먹이고 있어요.
조만간 사료도 먹을꺼 같아요.
농장에서 집으로 집에서 농장으로~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