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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뿐만 아니라 뱀 지네 다 잡던데요 매일 와서 밥달라는 길냥이가 오늘 아침에는아흡마리. 흑흑흑. 집안에도 아깽이가등을 많이 다쳐 뼈가 보이는 아가를 집안에서 케어 해줫더니 낮엔나갔다가 잠만 자로 들어온답니다. 그기다 강쥐밭에 있는 아이 까지 3마리. ㅜㅜㅜ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당분간은 우유에 사료불려서 줘야할것같아요~요즘은 고양이도 개냥이가 되어서 차소리도 알더라구요~^^

아고 저도 시골사는데 집안에 두마리는 어미가 버려서 냥이우유 먹여키운지 3년차고 바깥에는 열댓마리 있네요 더이상은 진짜 안되는데 배불떼기들 또 있고요
이쁘긴 넘나 이쁘죠ㅎㅎ

어느정도 까지 사료조금씩 주면
어느정도 크면 야생 적응 합니다

우리시골집도 냥이가항상있어쥐가없답니다~출퇴근하는냥이가 있고 우리부부만보면 밥주라고 울어대는 이웃집냥이들 사료는 일주일먹을양을 남겨놓고 도시로왔다 주말이면 시골행 벌써3년차반복 합니다 수돗가에 아기냥이 데려다놓고 안데려가 치료차 병원갔다가 도시에데려와 그냥키웁니다 말썽도많이 피우지만 냥이땜시 즐거울때가 더많네요~뒤치닥거리에 힘은 들지만~~

예쁘네요 이놈들 있으면 쥐도 없어지고 좋은 점도 많아요 귀여움의 끝판이죠 좋은일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