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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따로 없네요 ~~
감명깊게
잘 읽었읍니다
농사꾼 마음을
잘 헤아렸읍니다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그마음이 제마음이네요
매일 한두폭씩 뽑아내는 제
마음이네요
이젠 마음을 비워 보렴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는 제 마음도 녹아든 것같아요

장원감 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비닐 씨우면 김장은 충분해요

저희도 잘 자라다 노균병이 왔는데 약을 쳐도 계속 번지기만 하여 오늘 많이 뽑아 닭 주려고 쌓아 놓았답니다 그래도 괜찮은 배추는 김치 담그라고 다듬어서 뒷집 갔다 주었습니다
우리 먹을 것 보다 다섯 배 많게 심어서 다행입니다

잘 읽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에 😊 ~
화창한오후 날씨가 넘좋습니다~^^

시야 수필이야?
빈 공간.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