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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지어보니 넘 힘들어
두사람이 할만큼만 하자싶어
일부는 팔았습니다.
인건비도 감당하기 벅차고
너무 잘했다싶습니다.
김장할때 형제들 모여
일년김치 담가서 가져갈때가
그동안 농사진 보람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명희님
마음 그속에 나누는 기쁨
알것같아요
저도 처음엔 그마음으로 시작해서 이젠 대농아닌
대농이(제 기준에서) 되어버렸어요^^

농사 잘 지으셨내요 형재 ㆍ지인들과 나눔하면 좋아하지요

여러가지로 심어 형제 자식들과 나눔 참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