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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것도 살이 약간 퍼석하고 다른해보다 덜단것 같네요
10일 이후 수확 건조기로 말릴예정 입니다

싱그러운 대추가 주렁주렁 이제부터 익으면서 당도가 더 해 가겠지요 저는 생대추가 젤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사과대추 심었는데 크기는 큰데 아직 새파랐습니다 익기만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15일간격으로 장마후부터 영양제관주를 몇차레했더니 싱싱하고 좋습니다^^

한두개씩 낙과가 생겨 깨물어보니 맛이 없어요
때가되면 맛이 들까 몰루겠네요
이상기온 탓인지 알게 모르게 작물들이 조금씩 이상해 지는것 같아요

비가 왔으니 맛나 겠지요

소리쟁이가 PH지표 식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소리쟁이가 많은 토양은 알카리성을 변한징조라네요
그래서 좋아하는 용성인비를 2년에 한번 시비해요.

물을 많이 주셔야 해요
4~5일 주기로 1ton씩
관주했어요 200주 사과대추. 황토 참흙인데
가물으면 딱딱해요.
그래서 퇴비를 매년 넣고
닭도20~30수 키워서 계분도 주고 방사해서 키웠거니 훍살이 좋아졌어요.지렁이도 엄청 많고요. 대추낙엽지면 냉이가 엄청 올라와요.
봄까지 먹을정도 입니다.
제초제는 절대로 안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