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도시에 살다가 고향으로 온지 몇달 안되었는데 지역 일처리 하는거 보니까 면사무소랑 지역 이장이랑 호흡 맞춰서 일처리 하는거 같더라구요 이장이 안된다고 하면 주민이 요구해도 안되구요 이장의 파워가 이렇게 쎈줄은 몰랐어요 공무원이 말하길 이장이랑 밥도 먹고 술도 한잔씩 하면서 친하게 지내라고 팁이라고 얘길 하더라구요 부면장을 찾아가 얘길 했더니 지역 개발위원이 우선순위 정해서 한다나 뭐라나 하면서 개인이 얘기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뭐 이런곳이 다있나 싶더라구요 문제를 해결 하려면 일단 인터넷으로 군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민원 넣고 면장 찾아가서 면담하고 군의원 찾아가서 면담하면 실무자들 움직일 꺼에요 가만히 있으면 이장 하자는 대로 자기들 편한대로 일처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