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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
이성민
답변왕
5직2농
·
2024-08-13T22:55:18Z
쉬지도 못하고 이불빨래 많이 하셨네요. 요즘 불볕더위에 이불빨아서 말리기 참 좋죠. 햇빛냄새를 흠뻑벤 이부자리의 까실한 촉감은 태양에 건조하는 수고를 이겨낸 분들의 특권 아닐까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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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유일기
텃밭 농부
·
2024-08-13T23:43:37Z
감사합니다.
큰며느리가 5일동안 안집과 바깥채에 있는 이불을 모두 빨아서 놓았더군요.
다음에 놀러올 사람을 위해서 깨끗하게 정리를 한셈이지요.
고추밭에 물주고 왔습니다.
너무 덥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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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표고버섯18837
답변왕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2024-08-14T00:00:19Z
큰 며느리 고생했다고 통닭 사먹으라고 큰돈 말고 용돈 오만원주세요 ㆍ애쓰는 사람덕에 여러 사람이 편하게 포근하게 살수 있으니 행복이죠ᆢ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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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유일기
텃밭 농부
·
2024-08-14T00:04:41Z
아차~
그런 깊은 뜻을 생각못했습니다.
표고버섯님 덕분에 며느리한테 바로 입금시켜야겠습니다.
다행하게도 시골생활을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자주 내려옵니다.
다들 역시 종부는 다르다고 칭송을 합니다.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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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표고버섯18837
답변왕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2024-08-14T00:58:29Z
제 집사람과 딸이 시골 가자면 잘 갑니다 물론 농사 ㆍ장사 바빠서 자주못가지만ᆢ가면 어머님이 별도로 그들에게 몇만원씩 용돈을 별도로 주니까 그 맛으로 아무말 안하고 잘 갑니다 ㆍ그것 주는 재미로 힘든데도 농산물 팔아 모으시더라고요 ㆍ조카들도 시골 가자면 잘온다고 하던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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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유일기
텃밭 농부
·
2024-08-14T01:08:47Z
저희 어머니께서도 저희들 내려가면 집에가서 밥준비하지말고 사먹으라고 돈을 주시곤했습니다.
지금은 계시지않으시지만 자식들한테 못줘서 한이시지요.
고맙습니다.
말씀 새기겠습니다.
손주들만 용돈을 주었는데
담부턴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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