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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조남권
막 시작하는 농민·
전 잡초와 같이 살아요
그냥두고 너무크면 예초기로 작업해요
그러면 토양에도 작물에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옛 시절
농부님들께서는
산에서 풀 베
집 마당 한곳에
모아 썩혀서
퇴비를 만들어
사용하곤 했었지요.

그처럼 님께서는
잡초가 크면 예취기로
잘라서 퇴비화 시키는 듯
싶군요.

다만 잡초가 자라며
양분을 흡수하게 되면
작물 성장에 저해 요소가
되지않을까싶네요.
충북진천정지흥
풀관리도 잘하시고 들깨잎도 싱싱하게 잘키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