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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이명신
글 쓰는 농촌 아낙·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를 뵌 듯 하네요 바지 헤진 무릎을 덧대어 주셔서 창피해서 안 입었었는데 이제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옷을멋으로입냐?
제돌아가신 할머니말씀
나 니얘비땜시 보리구경 하고산다.
먼옛날 반세기전 할머니말씀.세월은
한참 흘렀건만 머릿속
한켠에는새록새록
아련한추억을 회상할수
있는이순간,주현미,
추억으로가는당신
수필은 펜가는데로
댓글은 손가락 가는데로?
ㅡ미친놈낙서ㅡ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찢어진 청바지 입고 장모님 뵈러가서 한잔마시고 옷갈아입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천을 덧대어서 완벽하게 박음질 했다는...
ㅋㅋㅋ
경기화성이장훈
초보답게열심이 살게요!·
순수하시고.예전에 그랫듯이 커가면서작으면 아래동생에게 물려주는 옛 새각을 하신듯 싶네요.순박한 옛나이야기 이지요.나무라지는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