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할 시점부터 문제가 있었네요 귀촌하여 농촌사람들 보편적 섭리를 경험해본 결과 대부분 서류상의 계약보다는 구두상의 약속들이 많았지만 한결같이 종말은 대부분 안좋게 마무리들을 합니다 서류작성을 원하면 임대를 거부하며 싫어하여 하는수 없이 구두로 하는데 여기서 함정이 있다고 봐야죠. 시작부터 잘못했으니 순응해야 될 것같습니다 아니면 소송인데 글쎄요 패소할 확률이 높을 듯...
애써가꾸던 밭 애착이 강한많큼 속도 많이 상하시겠어요! 저는 언제든 놓으라면 놓겠단 마음가짐으로 농사하고 있읍니다 고맙게도 임대료 없이 700평 가량 짖고 있읍니다 옥수수. 고구마.들깨.고추등 4년째 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읍니다. 농사지어 수확하면 땅주인께 조금씩 나누며 밭을 지켜주고 있지요. 님께서도 주변에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읍니다.
내용으로 봐서 님께서
2차 임차인이시군요.
안타깝지만 계약서 없이
경작한 것이 잘못이네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옛말 딱 그런 경우군요.
1차 임대인인 그사람은
과연 임대인과 정상 계약 했는지 몇 년 동안 했는지 알아보고 원 토지 주인에게
전후 사정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요런 4가지없는인간봤나 본인이 임대해서 하고자할때는 돌도 많고 엄두가 안나니 다시 임대줘놓고 고생고생 다 일궈놓으니 다시 달라니~~진짜 어이없네요 골라놓은돌 다시 원상복귀 하려해도 내가 힘들어 못하겠고 어찌해야 이걸 고대로 갚아줄까나~~첨에 기간을 정해놓고 해야 되는것을~~에효 멀리서도 속터지는데 본인맘이야 오죽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