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남의 땅을 임대해서 황무지를 옥토로 만들어 놓으면 한. 두해되면 이런 일이 반복되어 땅 없는 설러움을 가슴에 묻어두고 살다가 가족이 열심히 노력하여 비닐하우스에 시설 채소 농사지어 죽도록 일하여 조금씩 농토를 사들여 대농이되였으나 이제는 살만하니 아버지는 11년 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불편하고 아들도7순으로 힘든시기에 오늘을 사노라니 지난일이 생각나네요.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옵니다.
임대할 시점부터 문제가 있었네요 귀촌하여 농촌사람들 보편적 섭리를 경험해본 결과 대부분 서류상의 계약보다는 구두상의 약속들이 많았지만 한결같이 종말은 대부분 안좋게 마무리들을 합니다 서류작성을 원하면 임대를 거부하며 싫어하여 하는수 없이 구두로 하는데 여기서 함정이 있다고 봐야죠. 시작부터 잘못했으니 순응해야 될 것같습니다 아니면 소송인데 글쎄요 패소할 확률이 높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