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도 호박도 심어서 관리 안하면 모두 잡풀에 눌려서 모두 죽고 맙니다. 그냥 이웃에 텃밭하실분 있는지 알아보시고 없으면 농어촌공사에 임대신청 해보세요. 주변 여건만 괜찮다면 누군가 임대해서 농사 할겁니다. 농관원에서 봄 가을에 돌아다니면서 확인하더군요. 저도 집뒤에 수년동안 농사를 안짓고 묵혀둔 땅을 주인이 인부사서 1년에 서너번씩 제초작업 하더니 저에게 농사좀 지어달라하여 그러겠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임대료 안줘도 된다하여 그래도 남의땅을 그냥할 수 없어 임대료 조금주고 빌려서 고추, 옥수수, 들깨, 콩 심었네요.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이용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