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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두릅나무님 65세면 한창입니다 못할일이 어디 있겠어요 저는 지금 78세인데 끄덕 없어요 어젠고추따고씻어서 건조기 돌리고15m길이 외골두개 만들어서 멀칭하고 무우 붉은무우 씨앗넣고 다른곳에 홍당무 시금치 씨앗뿌리고 또 고추 따고 눈코 뜰새 없이 움직였어요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뿌듯하고 보람차죠 힘내세요
전북임실사구실첫집
나이를 떠나ㅡ
참 부지런하십니다
이젠 몸 생각하시고 좀 줄이십시요
천성 이 부지런하신분은 안하면 병남니다.
건강하게 즐기세요